[뉴스큐브] 신규확진 2,080명…수도권 비중 최다 기록<br /><br /><br />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2천 명대로 치솟았습니다.<br /><br />특히 수도권의 확진자는 1,600명대 중반을 나타내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방역 당국의 고심이 커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두 분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김경우 인제대 서울백병원 교수, 김수민 시사평론가 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신규 확진자가 2,080명 늘면서 지난 9일 이후 6일 만에 다시 2천 명대로 올라섰습니다. 특히 재확산세를 보이는 수도권은 1,656명으로,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를 기록했는데요. 현재 추세 어떻게 진단하십니까?<br /><br /> 지역별로는 수도권 환자 비중이 80%를 넘은 건 4차 유행 초기였던 69일 만에 처음입니다. 반면 비수도권은 전체 19.5%를 차지했는데요. 추석을 앞두고 확산세가 다시 비수도권으로 이어질까 우려의 목소리가 큽니다. 실제 이동량도 지난해보다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고요?<br /><br /> 전북에 있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의료진 착오로 초등학생에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. 19살 남성에게 놔야 할 백신을 잘못 접종한 건데요. 오접종으로 인한 이상 반응은 없을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